1998년 미국 승인부터 전 세계로, 비아그라 승인 역사
미국 FDA 승인과 국내 출시, 세계적 파장까지 연대기로 정리했습니다.
하나의 약이 세계를 바꾸는 데는 몇 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비아그라의 승인 연대기를 정리합니다.
1998년 3월, 미국
미국 FDA가 실데나필(비아그라)을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로 승인했습니다.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라는 점에서 의학적·사회적으로 모두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해 연말에는 이미 수백만 장의 처방이 나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9년, 대한민국
국내에는 1999년 출시됐습니다. 출시 초기 약국과 병원을 찾는 문화가 생겼고, '남성의 문제'를 말하기 어렵던 분위기가 진료 가능한 주제로 바뀌는 계기가 됐습니다.
사회적 파장
- 그동안 숨겨져 있던 증상의 규모가 드러났습니다
- 보험·비급여 논쟁과 가격 이야기가 함께 시작됐습니다
- 위조약 시장이라는 그림자도 함께 커졌습니다 — 위조 실태 글 참고
그 후의 역사
이후 타달라필 등 후발 성분이 추가되며 선택지가 넓어졌고, 국내 특허 만료 후에는 제네릭이 시장을 바꿨습니다. 그 흐름은 제네릭 시장 변화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해당 치료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 블로그 목록으로